안녕하시렵니까?
이번에 제가 소개해 드릴 정보는 맛있는 갈비탕 입니다.
언택트 시대에 맞게 집에서 배달시켜서 데우기만 해서 먹을 수 있는
간편식 매출이 많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존에 소개한 박수홍 뼈없는 갈비탕에 이어 홈쇼핑에서 제일 많이
판매가 된 '임성근 특소갈비탕' 에 대해 소해 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임성근 특소갈비탕에 대해 특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100% 소갈비만을 사용하여 가마솥에서 전통방식으로 끓여내
고소한 육즙이 그대로 있으며 중량은 800g입니다.
다른 제품들을 보면 600g도 있으니 많이 들어있긴 합니다.
임성근 하면 TV에 많이 나와서 유명하죠.
한식조리장이며 한식대첩3에 나와서 우승을 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만큼 비법과 노하우가 많겠죠?
저도 임성근 갈비탕을 제일 많이 주문하여 먹고 있습니다.
다른 제품에 비해 진짜 국물이 깔금합니다.
12시간 이상 찬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 하고 기름도 제거하였다고 하는데
정말 기름기가 없고 다른제품에 비해 덜 느끼합니다.
저 정말 느끼한 음식은 잘 못먹는데 임성근 갈비탕 만큼은 많이 먹습니다.
국내산 마늘, 생강, 고추씨, 무, 양파, 대파를 넣어 느끼함을 잡은거 같습니다.
기본 재료는 미국과 호주산 소를 사용했으며 나머지 첨가되는 재료들은
국내산을 사용하였습니다.
고기의 경우 질기지 않으며 뼈와 살이 잘 분리되어 먹기도 편합니다.
물론 박수홍 뼈없는 갈비탕보다는 먹기가 불편하지만 한입에 쏙 빼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제 생각은 임성근 뼈없는 갈비탕이 나오면 대박칠거 같은데 출시를 안하더라구요.
한봉지에 2인분인데 저같은 경우 혼자 먹으면 딱 맞더라구요.
한봉지에 갈비 5~6개정도 들어 있는거 같습니다.
다만 갈비 크기가 생각했던거 만큼 크지 않아서 약간 실망했습니다.
박수홍 갈비탕과 달리 임성근 갈비탕은 냉동보관입니다.
이게 제일 아쉬운 부분인데 냉동보관을 해야하니 냉장고에 저장 공간이
없어서 막 쑤셔 넣고 있어서 불편했어요.
상온 보관으로 만들어 주면 정말 보관하기 좋은데 아쉽네요.
저는 냉동보관하고 있을 임성근 갈비탕을 꺼내서 온수물에 담가서 녹힙니다.
어느정도 녹으면 냄비에 옮겨서 팔팔 끓입니다.
어느정도 끓으면 파와 후추를 첨가해서 먹으면 정말정말 식당에서
파는 것처럼 국물맛이 끝내줍니다.
그리고 고기 잡내도 없고 담백해서 저도 모르게 계속 국물을 퍼먹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갈비 살은 부드럽고 국물은 담백합니다.
국물에 기름기가 전혀 없는거 같고 아이들과 같이 먹기에 정말 좋습니다.
다만 보관방법이 냉동이라 불편한점이 조금 있습니다.
앞서 박수홍 갈비탕 소개할때 말씀 드린것 처럼
진한 국물을 좋아하면 박수홍 뼈없는 갈비탕!!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을 좋아하면 임성근 특소갈비탕!!
추천 드립니다.
이상 '임성근 특소갈비탕' 에 대한 정보를 공유 드렸습니다.
홈쇼핑 갈비탕 구매를 하시는데 조그미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돈주고 제가사서 먹어보고 말씀드리오니 믿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댓글